LG화학 김반석 사장이 해외 우수 인재 유치에 직접 나섰습니다.

LG화학은 지난 주말 김반석 사장과 HR부문장 육근열 부사장, 기술연구원장 유진녕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시카고와 샌디에고에서 MBA와 R&D관련 박사과정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와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최고경영진들이 직접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영전략, 마케팅 등 핵심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직접 채용하거나 우수인재로 등록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