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투신운용, 1분기 수탁액 2754억 증가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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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투신운용이 지난 1분기 중 수탁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해외펀드 시장에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동양투신은 1분기에 수탁액이 2조7540억원 늘어나 지난 연말보다 93.8% 증가했다.
작년 말 3조원 수준이던 동양투신의 수탁액은 3월 말 현재 5조6920억원으로 늘었다.
한국펀드평가 관계자는 "계열사의 아웃소싱 자금이 1분기에 집중되면서 수탁액 증가폭이 가장 컸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래에셋자산(2조6770억원),미래에셋투신(2조3130억원),KB자산운용(1조2330억원) 등도 수탁액이 1조원 이상 늘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또 최근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해외펀드 시장에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동양투신은 1분기에 수탁액이 2조7540억원 늘어나 지난 연말보다 93.8% 증가했다.
작년 말 3조원 수준이던 동양투신의 수탁액은 3월 말 현재 5조6920억원으로 늘었다.
한국펀드평가 관계자는 "계열사의 아웃소싱 자금이 1분기에 집중되면서 수탁액 증가폭이 가장 컸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래에셋자산(2조6770억원),미래에셋투신(2조3130억원),KB자산운용(1조2330억원) 등도 수탁액이 1조원 이상 늘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