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 치료제를 효율적으로 치료 대상 부위에 공급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약물전달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단은 최근 포항공대 정성기 교수 연구팀이 자연에 널리 존재하는 당질을 기초로 뇌질환 치료제의 전달을 촉진하는 화합물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