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주)GS에 대해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 3만73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정유업황 하강에 따른 GS칼텍스 순익 하락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순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감소폭은 3~4%에 국한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내년말 완공 예정인 고도화 시설로 GS칼텍스의 실적도 2008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정유 업황도 2008년부터 상승 반전할 것으로 관측. 내년으로 예상되는 GS리테일의 상장으로 지분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