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신화인터텍 삼성전자 7-2라인 수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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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5일 미래나노텍이 통합 필름을 개발해 프리즘 시트를 포함한 모든 광학필름을 대체할 것이라고 알려진 것과 관련, 신화인터텍도 이를 이미 개발해 삼성전자로의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 이 정 연구원은 통합필름은 기술적 로드맵 상 발전 방향 중 하나이며 신화인터텍은 3분기에 시장에 진출해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미래나토넥의 통합필름시장 선점효과로 신화인터텍 주가에 일시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한편 삼성전자 7-2라인 가동으로 실적이 2분기부터 큰 폭으로 개선되고 삼성전자내 높은 점유율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기존의 견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2만40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