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4일 보험업종 분석자료에서 온라인 보험에 따른 수익성 악화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하고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오프라인 보험료대비 저렴한 가격은 보험사 마진 축소가 아닌 판매 수수료 절감에서 발생한 것으로 온라인 부문 진출은 손보사의 주주보다 기존 오프라인 판매채널에 대한 위협 요인이라고 설명. 또한 대형사들의 온라인 시장 진입은 업계구조를 재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장효선 연구원은 "온라인 자보 진출로 인한 심리 악화는 일시적이며 하반기이 장기보험및 투자영업환경 개선 등의 인식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원수 보험사의 지속적 시장상회를 점치고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를 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