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기술혁신 모델 'C&D'가 뜬다] 피앤지 'C&D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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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네트워크의 핵심은 세계 곳곳에 있는 파트너다. P&G는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찾기 위해 공개,비공개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다.
비공개 네크워크는 사내의 전문인력과 공급업체의 엔지니어를 들 수 있다.
P&G의 공개 네트워크는 나인시그마,이노센티브,유어엔코어,Yet2.com 등이 있다.
P&G는 '기술 사업가'(technology entrepreneurs)로 불리는 70여명의 C&D 전문인력을 두고 있다.
이들은 미국 중국 인도 일본 유럽 남미 등 6개의 C&D 허브에서 일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기술 탐색을 전담하고 있다.
15개 공급업체에서 일하는 5만여명의 엔지니어도 P&G에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나인시그마,이노센티브,유어엔코어는 기술중개 전문 기업이다.
나인시그마는 전세계 70만명 이상의 전문가들에게 해결해야 할 문제점을 정의한 기술요약서를 작성해 배포하며 이노센티브는 7만5000명의 계약 과학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