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동양종금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SK케미칼에 대해 2~3월 주가 급등에 대해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면서 지속적인 매수가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35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실적이 예상대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바이오디젤 사업 진출 가능성과 수원 부지 개발 가치 부각 등이 모멘텀이 될 수 있으며 SK건설의 지분법 이익 증가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 기업가치의 변화를 믿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면서 매수에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유지했다.바이오디젤 고려시 목표가격은 5만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