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전용드라이버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일본 웍스 골프(Works Golf)가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국내 유수의 골프업체가 웍스 클럽을 한국에 수입? 판매하기 위해 일본 웍스 골프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웍스 골프 측은 한국 시장에 대해 잘 알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인 청풍교역(주)와 무기한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고 있다. 웍스 골프드라이버는 "일본 장타대회" 사용율 1위와 사상 최초로 2005년 일본 장타대회에서 1~3위와 6,8위까지 석권하며 일본 내 최고의 "장타 전용 드라이버"로 급부상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게다가 401야드라는 일본 장타 비거리 신기록을 수립하고 70세 골퍼가 307야드 기록을 내는 등 연일 계속 되는 기록갱신과 호평 속에서 일본의 '명클럽'으로 인정 받기에 이르렀다. 한국에서도 지난해 3월 한국골프종합 전시회에 출품해 이미 국내 골퍼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성능을 인정받았고, 9월에 영종도에서 있었던 시타회에서 국내 골퍼들이 자신의 드라이버보다 30~50야드가 더 나가는 웍스 골프드라이버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웍스 골프는 한국 골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 1년간 한국 시장 및 '한국형 클럽'의 개발을 서둘렀고 철저한 데이터의 분석 끝에 올해 출시하게 되었다. 이에 청풍교역은 '2006 한국 장타자 선발 대회'를 통해 웍스 골프클럽의 우수성을 비교 평가 하고, 웍스골프 드라이버의 성능에 대해 실제로 보여주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웍스골프 드라이버는 페이스에 독자적인 HHP(하이퍼 하드 프로세싱)처리로 완성된 초박판 페이스가 비거리 증진에 탁월한 성능을 구현하게 되며 일본에서 카본샤프트로 유명한 마미야OP사의 샤프트와 공동 개발한 "비거리 최우선 설계 전용 샤프트"와 "레이싱 스펙"을 장착하여 장타전용 드라이버로서 인지도를 구축하게 되었다. 문의) 02-703-3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