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피스트글로벌 ‥ '위기관리솔루션' 국산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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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스트글로벌
'리스크관리 솔루션' 국산화 주도
가격경쟁력, 유지보수도 '으뜸'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
2007년부터 바젤∏ (국제결제은행 신 자기자본비율 규정) 기준에 맞춰 금융시스템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반 규제요건이 더욱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
종합 리스크관리 솔루션 업체인 (주)피스트글로벌(대표 김선기/www.fistglobal.com)은 외국계 업체가 주도하는 시장에서 토종 회사로는 드물게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업계 주목이 되고있다.
(주)피스트글로벌은 2000년에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시장리스크관리시스템 'RiskCraft'를 출시한 이후, 자산부채 종합관리시스템, 종합수익관리시스템, 종합리스크관리시스템, 위험조정성과평가, 바젤? 기준의 운영리스크 관리시스템, 신용위험가중자산 산출시스템, 자본적정성 평가시스템 등을 연이어 주요 금융기관에 공급하여 왔다.
이 회사의 솔루션은 신한금융지주, 대구은행, 산업은행, 농협, 신영증권, 푸르덴셜생명보험,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20여개 금융기관에 도입됐으며, 주목할 점은 자체 개발한 솔루션뿐 아니라 영국의 Misys, Oracle사의 해외 솔루션을 국내 실정에 맞춰 공급해 고객사 특성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1998년에 포항공대 학내 벤처로 출발한 이 회사는 60명의 전문인력 중 고급기술자가 50% 이상이며, 석,박사가 22명인 강력한 맨 파워가 강점이다.
이런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내에 전문팀을 구성해 시장흐름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던 것.
김선기 대표는 "외산 패키지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고 유지보수 대응력도 탁월해 솔루션 교체 사례가 늘고 있다"며 경쟁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