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씨티그룹증권은 삼성화재의 온라인 자동차 보험시장 진출에 대해 초기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 유지. 삼성화재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장기보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단기적으로 온라인 자보 상품에 공격적인 전략을 취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2월 자동차 보험 손해율 하락이 예상되며 이는 단기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