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웅진씽크빅의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2일 현대 박대용 연구원은 웅진씽크빅 분석 재개 자료에서 주력사업인 학습지와 전집류 매출이 10% 내외의 완만한 증가가 예상되고 방과후교실 등 신규사업의 빠른 성장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3.5% 증가한 615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2.5% 증가한 435억원으로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 적정가는 1만52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