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차량 수리와 견인때 손해보험사의 긴급 출동 서비스를 받기 위해 내야 하는 보험료도 인상된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4월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5% 안팎 인상하면서 긴급출동 서비스에 대한 특약 보험료를 2천600~5천원 가량 올린다. 동부화재는 출고 3년 이내 차량의 긴급출동 특약보험료를 현재 1만1천350원에서 1만4천160원으로 올리는 등 특약 보험료를 평균 25% 인상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