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다음 달 3일 '엄마와의 약속(Promise to Mother)'으로 이름 붙인 효도 여행을 온다. 워드의 한국 대리인인 리인터내셔널 법률사무소 임상혁 변호사는 20일 "워드가 다음 달 3일 입국해 1주 정도 한국에 머물 것"이라며 "구체적인 방문 시간은 밝힐 수 없고 입국 다음 날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