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은 CJ(주)에 대해 올해와 내년 경상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홍성수 푸르덴셜 분석가는 CJ의 기존 영업부문 실적이 2000년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우량한 자산가치의 복합 모멘텀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영업외 수익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경상이익규모는 3천647억원으로 전년대비 92.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상이익률은 13.7%로 사상 최고를 점쳤다. 목표주가를 15만2000원으로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