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 꾸준한 외형증가 예상되나.."-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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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메리츠증권은 유통업의 외형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나 일부 업태의 수익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려잡았다.
유주연 연구원은 "백화점의 경우 고가상품 판매확대와 세일 및 고객전 효과 등으로 3월 실적도 긍정적일 것이며 할인점의 3월 실적도 빅3의 지속적인 신규점포 확대와 중산층의 합리적 구매강화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봤다.
그러나 홈쇼핑의 경우 최근 오픈마켓의 성장과 광고효과 등으로 매출은 증가할 것이나 수익은 다소 악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할인점의 개선여지가 많이 남아있는 롯데쇼핑과 실적개선이 전망되는 LG상사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의류업체로는 최근 점진적인 소비회복 추세에서 가장 큰 레버리지 효과를 시현하고 있는 한섬과 생산기지 확대로 확실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신원을 꼽았다. F&F도 소비회복에 레버리지 효과가 큰 캐주얼 부문의 수혜주라며 투자 유망해 보인다고 평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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