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코리안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5일 JP는 코리안리가 특별한 배당 정책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최근 매년 보너스 주식 등을 지급해 왔다고 설명했다. 당초 2005회계연도에 주당 250원의 현금 배당만을 기대했으나 추가 주식배당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배당수익률이 타 손해보험 업체들보다 높은 2.5%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비중확대 의견에 목표주가는 1만4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