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신임 6자회담 수석대표와 대표단 일행이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고 있다. 천 수석대표는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과 '6자회담 재개와 9.19 공동성명 이행 진전방안'에 대해 양국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