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펀드 조정장서 '眞價' ‥ 6개월 수익률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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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등 특정 지수를 좇아가도록 설계된 인덱스펀드가 일반 주식형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낮은 수수료와 안정적인 수익률이 장점인 인덱스펀드가 조정장을 맞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9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수를 구성하는 대표종목에 투자하는 인덱스펀드의 최근 6개월 평균수익률은 17.05%로 섹터와 종목을 선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액티브펀드(16.32%)를 앞질렀다.
증시가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는 올해 수익률도 인덱스는 -4.29%로 액티브(-6.85%)형보다 높다.
이동수 한국펀드평가 애널리스트는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인덱스펀드의 장점이 조정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덱스펀드는 수수료(보수율)가 운용자산의 1.5% 수준인 반면 액티브형은 2.5% 선이다.
또 인덱스펀드는 펀드 매니저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은 데다 종목 회전율도 낮아 편입종목을 연 3~4회씩 매매하는 주식형보다 유지비용이 훨씬 싸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보면 인덱스 수익률이 항상 주식형을 웃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진규 유리자산 인덱스펀드본부장은 "미국의 경우 최고수익률을 거둔 펀드의 최근 10년간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인덱스형이 액티브형보다 45%포인트가량 높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성 유리 한국 CJ 우리 등 국내 운용사들은 인덱스펀드 전담본부나 팀을 설치하고 시장확대에 대비 중이다.
수수료를 대폭 낮춘 온라인전용 적립식 인덱스펀드도 최근 선보였다.
국내 인덱스펀드 시장 규모는 현재 1조원 선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낮은 수수료와 안정적인 수익률이 장점인 인덱스펀드가 조정장을 맞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9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수를 구성하는 대표종목에 투자하는 인덱스펀드의 최근 6개월 평균수익률은 17.05%로 섹터와 종목을 선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액티브펀드(16.32%)를 앞질렀다.
증시가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는 올해 수익률도 인덱스는 -4.29%로 액티브(-6.85%)형보다 높다.
이동수 한국펀드평가 애널리스트는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인덱스펀드의 장점이 조정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덱스펀드는 수수료(보수율)가 운용자산의 1.5% 수준인 반면 액티브형은 2.5% 선이다.
또 인덱스펀드는 펀드 매니저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은 데다 종목 회전율도 낮아 편입종목을 연 3~4회씩 매매하는 주식형보다 유지비용이 훨씬 싸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보면 인덱스 수익률이 항상 주식형을 웃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진규 유리자산 인덱스펀드본부장은 "미국의 경우 최고수익률을 거둔 펀드의 최근 10년간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인덱스형이 액티브형보다 45%포인트가량 높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성 유리 한국 CJ 우리 등 국내 운용사들은 인덱스펀드 전담본부나 팀을 설치하고 시장확대에 대비 중이다.
수수료를 대폭 낮춘 온라인전용 적립식 인덱스펀드도 최근 선보였다.
국내 인덱스펀드 시장 규모는 현재 1조원 선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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