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대증권 김태형 연구원은 LG생명과학에 대해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를 6만7800원으로 제시했다. 바이오 의약품의 매출 증가에 따른 의약품 부문의 성장성 부각과 서방형 인성장호르몬 성공 가능성 확대에 따른 R&D 파이프라인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 2010년까지 의약품 사업 부문의 매출은 연평균 19.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바이오제네릭은 향후 폭발적인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