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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공제회는 … 자산규모 12조 재계 16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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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공제회는 1971년 교원 복지를 위해 창립된 특별법인으로 교육부의 지도·감독을 받고 있다. 당시 회원 7만여명,자산규모 13억원이었던 교원공제회는 올 2월 말 현재 회원 64만명(국·공,사립학교 교원),자산 12조7881억원으로 커졌다. 재계 16위인 금호아시아나그룹(11조4100억원)보다 많다. 주요 사업은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저축 대출 보험(생명보험 자동차보험 등) 복리후생 등이다. 직접 경영하는 사업체만 대교개발 교원나라제주호텔 교원나라자동차보험 교원나라상호저축은행 교원나라벤쳐투자 교원나라레저개발 천마개발 등 7개에 달한다. 서울교육문화회관,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온라인 자동차 보험 '에듀카',경기 여주 '소피아 그린 CC'(7월 완공 예정) 등이 모두 계열사 소유다. 교원공제회는 사회간접자본(SOC),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이어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과 기업 구조조정 시장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다. M&A시장의 경우 뉴코아와 동서산업,진로의 인수 과정에 참여한 데 이어 삼양식품에 470억여원을 투자해 최대주주(지분율 27.66%)로 등극하기도 했다. 2월 말 현재 주식 직접투자액은 9305억원이고 주식 관련 간접투자는 1조8662억원에 이른다. 2004년 주식 직접투자 규모가 2300억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크게 늘렸다. 주요 주식 투자종목은 자체적으로 선정한 투자가능종목군 121개 중 55개 종목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자동차 기업은행 LG전자 국민은행 등 대부분 대형 우량주들이지만 지난해부터는 하림유진기업 영남제분 등 중소기업주에 총 120여억원을 투자했다. 이 중 영남제분이 229만여주(102억원)로 가장 크다. 유가증권 투자계획은 연초 이사장의 승인을 받지만 자금운용팀이 전적으로 결정한다는 것이 교원공제회측의 주장이다. 2개팀 22명의 투자 전문가는 증권사 등 외부에서 영입한 인력이 아니라 주로 입사 이후 투자전문가로 키워진 자체 인력이다. 이재윤 자금운용부 부장은 "주식 투자에 이사장이나 기타 외부 인사가 개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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