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스위스,LG전자 목표가 낮추나 시장상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레디스위스증권은 8일 LG전자의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9만4000원에서 9만5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시장상회 유지.
CS는 휴대폰 마진 하락폭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점과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 해외 생산기지 정비 등을 감안할 때 1분기 실적이 둔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이 22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줄어들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연간 실적 전망을 내려잡았으나 2분기 성수기 효과에 따른 가전 부문의 의미있는 턴어라운드 등 큰 그림은 여전히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