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 오용일 신임 사장 선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용화재는 오늘 제60기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오용일 전 흥국생명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변종윤 전 흥국생명 상무를 전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회사측은 새로운 경영진이 선임됨으로써 경영정상화 작업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용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50년생으로 태광산업 이사와 흥국생명 전무를 거친 후 쌍용화재 인수단장을 역임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