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판교와 김포 장기지구 등 신도시 분양이 본격화 되면서 전국적으로 올들어 최대 물량인 4만여가구가 분양됩니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3월 전국에서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4만238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물량은 지난달과 비교해 135.5%나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같은 달 보다도 26.5% 증가한 물량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1만7951가구 , 대구 6543가구, 충남 5426가구, 부산 5332가구, 광주 2753가구 등으로 수도권의 경우 판교와 장기지구 등 택지지구에서 대규모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