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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豪 비만 증가..화장실 시트 단단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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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서 비만인구 증가의 영향이 화장실까지 번졌다. 호주의 비만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장실 변기시트가 체중을 견디기 위해 더욱 단단히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그간 실태를 파악해온 호주규격협회는 신체사이즈 확대 추세에 맞춰 화장실 변기의 내구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호주 비만인구 비율은 10%대로 훌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변기시트의 하중 검사기준은 45kg으로 제조업자와 소비자로 이루어진 협회원들은 위 규격이 적절한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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