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현대미포 수익성 개선 기대..목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투자증권이 현대미포조선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7일 CJ 강민경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 분석 자료에서 작년 말의 후판가 인하분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돼 원가부담이 완화되고 건조단가의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척당 수주 단가의 상승과 후판가 인하 등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0.2%와 4.2% 올린 2조3416억원과 2631억원으로 수정.
업종 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9만6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