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웨어 실적개선 기대감 주목-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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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7일 텔코웨어의 작년 실적은 해외매출 이월과 인원 충원에 따른 비용증가로 매출과 수익성이 예상을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올해는 SK텔레콤의 설비투자가 질적으로 텔코웨어의 수요 확대에 유리한 방향으로 변했고 무선데이터시스템 신제품 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강화돼 올해 실적 기대감에 주목한다고 강조했다.
또 단기 급락 요인으로 작용했던 임직원 보유 지분 시장출회도 일단락 되면서 주식매물 부담이 완화됐고 주가수익비율(PER) 9.7배에 불과한 주가지표는 업종평균 15배 보다 낮은 점도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로 꼽았다.
적정가는 3만23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