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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칸도 실수할때 있다? ‥ 감사위원 후보 못내고 지분공시 다음날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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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분 매입 과정에서 최근의 회계장부 열람 요구에 이르기까지 치밀한 전략에 따라 KT&G 경영진을 압박해가고 있는 칼 아이칸과 스틸파트너스 연합이 일부 사안에서 실수를 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칸측은 오는 17일 KT&G 주총에서 2명을 뽑는 사외이사에는 워렌 리히텐슈타인 등 3명의 독자 후보를 내세웠지만,별도로 4명이 새로 선임되는 감사위원에는 한 명도 추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아이칸측은 KT&G에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함께 선출할 것 등을 요구하다 거부되자 지난달 27일 대전지방법원에 사외이사 선임과 감사위원 선임에 관한 주총 결의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신청을 제출했다. 아이칸연합은 지난달 23일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공시를 하면서 사외이사 선임 표결 때 자기측 후보에 찬성표를 던져달라고 내용을 기재했다가 하루만에 이를 삭제했다. 또 첫 공시서류에서는 자기측 지분을 6.59%로 밝혔다가 다음날 이를 6.18%로 수정했다. 지난 1월에 매입한 70만여주는 이번 정기주총에서 의결권이 없어 이를 제외하고 재신고한 것으로 금융감독당국은 분석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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