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채권관리센터·서울 남부지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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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수도권의 구상권 회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채권관리센터와 서울 강남지역과 인근 수도권 고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한 서울남부지사를 강남구 역삼동에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정홍식 사장을 비롯한 송영길 열린우리당 의원,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 오성균 한국은행 강남본부장, 고담일 주택건설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구상권 가운데 수도권 비중이 57%에 달하는 만큼 구상권 회수활동의 효율성이 더해지고, 관할 지역의 보금자리론 판매도 활성화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