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튼, 신명석 前대표 고소 ‥ 자금횡령ㆍ업무방해 혐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법수학'의 창설멤버인 신명석씨가 자금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교육프랜차이즈 전문업체인 휘튼은 신 전 대표를 94억원의 자금횡령과 폭력행사를 통한 업무방해,인감위조 등의 혐의로 최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또 올해 초 20억원이 넘는 서울 강남의 타워팰리스를 부인 명의로 구입했고,회사의 약속어음과 당좌수표 19장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주장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