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이 27일 열린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의 2006년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94명에게 총 5억8천만원이 전달됐으며 두 재단은 지금까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2만여명과 400여명의 교수에게 각각 장학금과 연구비를 전달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