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는 내 손으로 지킨다" 28일 요미우리(讀賣)에 따르면 일본내 자율방범단체 수가 지난해 1만9515개로 전년 대비 2.4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시작한 2년 전과 비교시 6.4배나 급증했으며 각 단체들의 지역내 순찰 등 활동 일수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주민들의 자율 방범 노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어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유괴 및 살인 등 흉악범죄가 잇따라 발생한데 따른 영향인 것으로 풀이. 실제로 위기 의식을 느낀 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단체 수가 651개로 4.2배 늘어나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들은 방범 순찰 뿐 아니라 통학로를 지나는 어린 아이들의 안전 보호를 담당. 그 외 단체들은 53%가 청년회나 지방자치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체 구성원 수는 119만4011명으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