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모건스탠리증권은 대만 난야테크놀로지 목표가를 19대만달러에서 21대만달러로 상향조정했다. 4분기 약세를 보였던 D램 가격이 상반기에 예상을 넘는 반등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를 반영해 올해 EPS(주당순이익) 전망치를 0.57대만달러에서 1.15대만달러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시장비중을 제시. 한편 D램 가격의 경우 1분기 강세에 이어 2분기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하반기에 공급 확대로 다소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