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27일 전체 회의를 열고 2003년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 의뢰키로 의결했다. 재경위는 이날 검찰 고발 안건을 표결에 부쳐 찬성 10명,반대 4명으로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