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생활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하는 '다모아 운전자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갑작스런 사고로 소득상실에 처했을 경우, 가입후 경과기간에 따라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매년 8% 증액된 소득보상금을 지급합니다. 또, 운전중 교통상해 등 일상생활중 상해로 80%이상 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납입보험료 전액을 면제해 줍니다. 특히 무사고 운전자에 대한 혜택도 강화해 만기 무사고시에는 안전축하금도 지급하며, 보험기간중 적립금의 일부를 차량수리비와 신차구입자금 등으로 중도 인출할 수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