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주)LG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회사측은 올 연말까지 비핵심 자산 처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지속적인 구조조정이 추가적인 할인폭 축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현주가가 순자산가치 대비 40% 가량 할인돼 있으며 여전히 29% 정도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