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4일 동부제강의 주가가 최근 중국 철강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다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상승은 제한적일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는 국내 냉연제품 공급과잉에 따라 저수익성 현상이 계속되고 올해 예상 실적대비 밸류에이션상 주가수익비율(PER)이 9.2배로 업종평균보다 높아 매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목표가를 종전대비 23.2% 내린 9600원으로 수정하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