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 마진 개선 기대-매수..C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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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매수 의견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제품믹스가 기대만큼 양호하지 못한데다 원화 강세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1분기 휴대폰 부문의 영업마진이 1.9%로 실망스러운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2분기 이후에는 제품믹스 개선과 초콜릿폰의 해외시장 진출, 환율 안정 등으로 마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마진이 2분기 5.9%로 반등하고 하반기에는 7.6%로 개선됨에 따라 연간으로는 지난해 4.6%에서 6.1%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