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D램 강세..삼성전자 92만원-하이닉스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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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증권은 23일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낸드 부문 마진이 1분기 다소 둔화될 수 있으나 D램의 영업마진이 상승하면서 낸드 부문의 부진을 상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관측.
1분기 DDR2 가격이 강한 반등세를 보임에 따라 D램 마진이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양사가 각각 36%와 20%로 5%P 정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
펀더멘털상 변화가 없으며 양사 모두 D램 비중이 크다는 점 등에서 실적에 대한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에 각각의 목표주가를 92만원과 6만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