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세계적인 중장비 트랙(하체) 전문 생산업체인 파시니 그룹의 'ITM 트랙'이 국내에 상륙, 중장비 시장에 파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딜러 권을 독점한 회사가 바로 (주)아시아중장비(대표 이희식 www.aetc.co.kr)다. 이를 계기로 이 회사는 업계의 '기린아'로 급부상했다. (주)아시아중장비는 성장 고삐를 더욱 바짝 조인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3월에는 '건설기계 하체 물류창고'를 오픈 했으며, 5월에는 '한국건설기계전'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주)아시아중장비는 영등포에 '건설기계하체 전시판매장'을 개장한 이후 문의전화가 쇄도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전시관에서 눈으로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미세한 부분까지 체크한 고객들이 망설임 없이 제품구입 의사를 밝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는 세계적인 명품 트랙의 명성이 소문만이 아니란 것을 뜻한다. ITM 트랙은 35년 동안 하체 구성품에 관한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글로벌브랜드다. 모든 ITM트랙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자체설계, 자동생산 설비를 통해 제작 및 조립 절차를 거쳐 시장에 출시된다. '완벽주의'를 기치로 내걸고 있는 만큼 품질에 관한 두말할 나위가 없다는 게 (주)아시아중장비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ITM 트랙의 주요 제품군은 트랙링크와 트랙롤러, 트랙슈판, 스프로킷, 림, 시그먼트, 아이들러 등이다. 여기에 트랙 장력 조절장치와 귀샵, 장삽날 류 등이 포함된다. 이 중 트랙 링크는 전 세계 모든 트랙을 사용하는 건설기계에 적용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다. 각종 이물질이나 먼지, 진흙 같은 악조건에서도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주)아시아중장비는 현재 일본과 미국, 유럽, 중동지역에 위치한 무역업체 및 건설장비 딜러들과 불도저, 굴삭기, 크레인, 기타 특수 장비 등을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가 단 시간에 성장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던 비결은 "최고의 제품만 취급한다"는 이희식 대표의 경영철학에 있다 "고객은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라는 그는 동종업계에서 빠른 사업성 판단과 고집스런 추진력으로 소문이 자자한 인물이다. 이 대표는 "ITM의 우수한 트랙제품을 국내 메이저 건설기계 제작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한편으로 국산 건설기계의 수출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