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이며 660선을 간신히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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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스닥지수는 0.40포인트(0.06%) 내린 660.85%로 마감됐다.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코스피지수 하락 등의 여파로 맥없이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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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다시 160억원가량 매도 우위를 보여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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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는 약세를 보인 반면 개별 재료를 가진 중소형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10위 내 상위종목 중 하나투어가 유일하게 상승(4.92%)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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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CJ홈쇼핑 포스데이타 등은 약세를 보였다.


주가가 전저점 수준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파라다이스가 2.33% 올랐다.


한빛소프트와 써니YNK가 신작 게임 기대감에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감에 대한뉴팜 이글벳 중앙백신 제일바이오 등 백신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씨디네트웍스와 다날도 해외법인의 매출 호조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