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약가재평가 영향 미미할 듯"-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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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화증권은 제약업종에 대해 약가재평가의 영향은 미미하다며 불확실성 해소로 투자심리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최근 조정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발생해 현 시점에서 실적 호전 종목을 중심으로 한 긍정적인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밝혔다.
약가재평가의 재정 절감 효과가 작년 원외처방 시장 규모인 5조2000억원의 1% 남짓에 불과하다고 설명.
또 과거와 달리 건강보험 재정의 흑자전환과 원외처방 시장확대 등 제약업 환경도 많이 개선돼 업체의 수익성이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제약업종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