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은 이제 더 이상 기업의 측면에서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닌 기업 성장에 있어서 필수적 요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 아웃소싱 산업은 이미 국가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이며 OS시스템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인지한 많은 국가들이 이를 도입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대 후반부터 전국적으로 우후죽순 생겨났지만 정작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들은 매우 소수에 불과하다. 작년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지난 1월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주)제니엘(대표이사-박 인주 www.zeniel.co.kr)은 이미 국내 아웃소싱 산업에서 선두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와 기업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는 등 행사장은 성황을 이뤘으며 박대표는 "사업 다각화와 고객 만족 경영을 통해 21세기 아웃소싱 초일류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밝혔다. 또한 업계 최초로 ISO9001을 획득한 제니엘은 정기적인 고객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업무프로세스 개선에 반영함으로서 보다 우수한 서비스 를 제공하는 등 조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지난해 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5년 대한민국 고객만족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 서비스혁신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아웃소싱서비스 대상, 업계 최초 대통령 표창 수상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세계경영대학원 동문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외대 경영인상'에 수상 인물로 선정되는 등 박대표의 기업 경영능력에 있어 탁월한 그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다. 국내 기업 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질적 경쟁력을 갖추는 일이다. 박대표는 'Vision 2010'이라는 3단계 10주년 계획을 설립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종 업체들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큰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결국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철저히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다. 박대표는 면접 시 사원의 정확한 적성을 파악한 후 고객사의 업무 투입 전 일주일동안 철저한 직무교육을 시키는데 이는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하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여러 수단과 방법이 있다. 많은 업체들이 몰라서 실천을 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알면서도 못하는 부분도 상당수다. 성장을 위한 R&D투자와 경영혁신 등 많은 오너들이 노력을 하지만 결국 그 성공의 방법이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연구하고 개발하여 그를 바로 실천할 수 있는 CEO경영능력이 바로 기업의 생존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다. 박대표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고, 생각하는 CEO이다. 노력만큼 성공에 대한 정확한 답은 없다. 항상 생각하고 연구하며 이를 실행하다 보면 결국 기술혁신이 되고 경영혁신이 되며 가치혁신이 되는 것이며 자연스레 기업 성장이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박대표는 "21c는 기업의 변혁을 요구하는 만큼 고객을 위한 높은 품질과 서비스, 핵심인재 확보와 효율적 활용만이 초일류기업으로 가는 길입니다. 현재 국내 아웃소싱 산업은 빠른 발전을 해 나가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봅니다. 저희 제니엘 역시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전 임직원이 혼연일치가 되어 업계 초일류기업을 향해 하루하루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