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10
수정2006.04.08 19:58
강원도 춘천시의 얼굴이 달라진다.
동서고속도로와 경춘선 복선화라는 호재와 맞물려 동양최대 규모의 호텔형 멤버십 스포츠클럽 '카펠라(CAPELLA)'와 영화와 쇼핑을 한곳에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 '시너스(CINUS)'로 구성된 '투탑시티'가 춘천시 퇴계동에 둥지를 틀기 때문이다.
원스톱 복합 쇼핑몰 투탑시티(대표 박재천 www.twotopcity.co.kr)는 국내 최고의 시설로 생활?문화를 잇는 춘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춘천시 퇴계동 2만5천 평 규모로 들어서는 투탑시티는 그 출발점부터 의미가 깊다.
강원도는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서비스 시설이 소외된 지역이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문화수혜'를 받기 위해 서울을 왕래하는 것이 현실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 이 같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춘천 출신 대우건설 전직 직원들이 모여 기획한 프로젝트가 바로 강원도 최대 규모의 생활 문화 공간 투탑시티다.
회사 관계자는 "수입을 기대하기 보다는 향토 문화발전이 더 큰 목적"이라며 "향토발전 프로젝트라는 의미가 시장을 비롯한 도지사 등 유지들에게 전해져 한마음으로 투탑시티를 추진하고 있다.
"고 배경을 설명했다.
의미가 남다른 만큼 투탑시티는 시공 인력및 시행, 경영에 이르기 까지 최고의 고급인력이 투입됐다.
신라호텔 20년 경력의 전문가, 도곡동 타워팰리스 내 스포츠클럽 반트를 설계한 (주)테제건축사무소와 국내 최고의 영화관 설계사인 정림건축 등이 설계비를 생각하지 않고 인테리어에만 초점을 맞췄다.
2007년 오픈 하는 투탑시티는 춘천의 신강남 1번지로 불리는 노른자 지구에 위치해 있다.
최고의 시설과 입지조건, 그리고 지역발전이라는 목적 때문에 투탑시티는 기업은행과 도?시 관계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강원도에서 독보적인 문화?레저?쇼핑 공간으로 태어나게 된다.
투탑시티는 고품질 서비스 경영을 표방한다.
회사 관계자는 "300명 이상의 직원들은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대기업 수준의 서비스와 신뢰로 고객감동을 실현시킬 계획"이라며 '애사심'과 '고객감동'에 방점을 찍었다.
회사의 경영 마인드와 최고의 시설이 입소문 나면서 카펠라 스포츠클럽의 경우 완공되기도 전에 1차 회원 모집을 성황리에 맞췄다.
지금은 다양한 특전을 내놓고 2차 회원도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박재천 대표는 "투탑시티는 춘천의 핵심 커뮤니티 장(場)이 될 것"이라며 "물질적 욕심이 아닌, 선후배간의 향토발전이라는 공통 목표를 만족시키는 담백한 경영을 펼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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