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에스에프에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한국 강영일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이 11.8%에서 19.4%로 크게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이는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하락한다는 시장의 우려를 일거에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배당성향을 24.4%로 유지키로 하는 등 배당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했다고 평가하고 현주가 기준 올해 배당수익률은 4.5% 라고 덧붙였다.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수익 추정치를 올려잡고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4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