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카렌스 후속 모델인 ‘UN(프로젝트명)’이 오는 4월 출시된다.7인승인 UN은 날렵한 스타일과 넓은 실내공간을 두루 갖춘 CUV(크로스오버 유틸리티차량)로 개발됐다.



2000cc 배기량에 디젤 및 LPG엔진 모델로 선보인다.사진은 최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포착된 UN의 모습.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