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최연소 작가로 주목받았던 서양화가 문성식씨가 평창동 갤러리 키미아트에서 '바람없는 풍경'이란 주제로 개인전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처녀작인 '기억의 드로잉'부터 조감도 같은 풍경화까지 20여점이 선보인다. 다음 달17일까지. (02)394-6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