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도짜리 소주 '처음처럼'을 출시한 두산주류BG가 생산공장이 있는 강원도 강릉지역에서 17일 외제 홍보차량에 도우미와 캐릭터를 태우고 카퍼레이드를 벌이는 등 진로 '참이슬'에 텃밭까지 위협받고 있는 강릉지역에서 소비자 눈길 끌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