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개발한 휴대 인터넷 '와이브로'가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 이어 일본에서도 시연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사카에서 일본 2위의 이동통신 기업 KDDI와 함께 150여 명의 현지 체험단을 구성해 화상전화와 실시간 VOD 스트리밍, 인터넷 검색 등 다양한 와이브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