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을 비롯한 국내 9개 경제연구소장들이 올해 정부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꼽았습니다. 정세균 신임 산자부 장관은 9개 민간경제연구소장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올해 5%대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고 4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